모두 술렁이 이웃 스코틀랜드 가르쳐 주었다. 열세 개의 불 덩어리는 거침없이 스코틀랜드를 횡단하여 아일랜드를지나 바다로 향해 날아 갔다. 그렇다면 그것이 왜 있는지 아무도 몰랐다. 이때부터 나는 붙어 온다 "불 덩어리를 보았다. "라는 편지가 부쩍 늘었다.
아무리 정리해도 정리가 끝나지 않는 한 잇따라 날아왔다.
"이렇게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?"
나는 매일 고개를 갸웃하고 중얼 거렸다.
어느 날, 서인도 제도의 큐라 소 경비대에서 미국 군함 상태 스케 기호에 전화가 걸려왔다.
"불 덩어리 여덟 개, 그 위에 접근."
전화를받은 함장이 레이더 실에 들어가 보면 분명히 뭔가가 나타나고있어 점점이 위에 접근했다.
"미사일 6 발을 6 초마다 발사하라. 목표는 그 불 덩어리이다."
함장은 명령을 내리고 갑판에 나왔다. 석양 속에서 전과를보고있는 함장의 쌍안경에 여섯 개의 빨간 점들이 잇따라 부풀어 올라 큰 백색 연기의 덩어리가되어가는 것이 비쳤다. 미사일이 명중 한 것이다.